시그니파이가 지속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그니파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그니파이는 기후 변화 전략 및 위험 관리, 제품 설계 및 혁신 등 56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는 등 최고 수준 점수를 받았다. 전자장비 및 부품 분야 상위 1%에 올랐다.
앞서 시그니파이는 지난해 새로운 지속가능 프로그램 '더 밝은 삶, 더 나은 세계 2025'를 발표하고 현장에 적용했다. 최근에는 전 세계 및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고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존 백열전구를 에너지 효율적인 커넥티드 LED 조명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는 등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시그니파이 CEO인 에릭 론돌랏은 "이번 성과는 우리가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더 밝은 삶, 더 나은 세계 2020'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음을 의미하기에 더욱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이는 2025년까지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데 새로운 동기 부여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기후행동, 순환경제, 식량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경영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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