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천하일미 여수의 맛, ‘음식 덜어먹기’로 안전하게 즐기자

맛깔스런 여수의 한 상 차림에 1인 찬기와 집게가 올랐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에 따라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음식 덜어먹기 사업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먹는 등 전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음식 덜어먹기'란 개인이 먹을 만큼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1인 찬기와 집게를 보급,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수시는 지난해 모범음식점과 안심식당 160개소에 이어 올해는 관광지 주변 등 일반음식점 195개소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물품(1인 찬기, 집게)을 보급해 업주들과 식당 이용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음식 덜어먹기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음식업소 덜어먹기 실천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모임이 늘어남에 따라 음식 덜어먹기, 식사 중 대화 자제, 식사 전 후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생활 방역을 위해 개개인 모두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