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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사업 '2021 애뉴얼 포럼' 개최

(왼쪽부터) 서울대 김지훈 교수, 고려대 안지훈 교수, 포스텍 이장식 교수, 카이스트 황성주 교수, 서울대 박정원 교수 /삼성전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연구자들간 교유의 장을 마련했다.

 

삼성미래기울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는 22일부터 26일까지 '2021 애뉴얼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연구 지원 과제 중 1년 이상 진행한 연구 책임자들이 모여 연구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각 연구 대표 495명이 참가해 69개 과제에 대해 교류했다. 기초 과학 171명, 소재 연구 186명, ICT 연구 128명 등이다. 심사위원과 자문의원, 초청연구진 등도 참석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지훈 교수와 고려대 생명과학부 안지훈 교수,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이장식 교수와 카이스트 AI대학원 황성주 교수 등이 그동안 연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애뉴얼 포럼은 미래기술육성사업 성과를 극대화하는 주요 연중 행사다. 애뉴얼 포럼을 통해 서울대 이동환 교수와 경북대 최철호 교수가 만나 공동 연구를 시작하며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지에 논문을 개제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지금까지 706건 연구 과제에 9237억원 연구비를 지원한 바 있다. 국제 학술지에 2550건 논문 게재와 최상위 국제학술지에 420건 소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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