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연결시대에도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 인근에 '홈IoT 익스피리언스랩'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간은 거실과 주방, 침실과 테라스 등 실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곳곳에 스마트 가전을 배치해 실제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됐다. 550㎡ 규모 2층 건물에 LTE와 5G 등 다양한 네트워크도 연결했고, 공유기와 떨어지는 경우 네트워크 성능 저하도 구현했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LG 씽큐 앱 연동과 빌딩관리시스템(BMS), B2B용 홈 IoT 서비스 등이다. LG 씽큐앱 사용자 경험 향상에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LG 씽큐 앱의 품질을 높여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품질경영센터장 김준호 부사장은 "모든 제품과 서비스는 고객가치에 기반해 완성해야 한다"며 "고객이 감동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