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수원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벤츠 코리아는 수원 도이치 오토월드에 권선 전시장을 새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권선 전시장은 약 231평 규모에 최대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컨설팅 룸 2개와 단독 딜리버리존을 갖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세일즈 터치'로 차량 관련 옵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도 부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조명아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하우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수원 권선 전시장의 개장으로 지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전국 61개 공식 전시장과 75개 서비스센터, 1250개 이상 워크베이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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