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탄소중립 선도 도시를 향한 재도전” 광림동 실천본부 캠페인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재도전

 

 

여수시 광림동(동장 김수연)은 11월 섬섬여수 중점 실천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재도전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광림동장, 광림동 실천본부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정기회의에서 "시민모두가 적극 동참해야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도시로 갈 수 있다", COP33 유치 재도전을 위한 적극적인 시민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이어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시민회관에서 한재사거리까지 행진하며 2028년 COP33 유치 재도전을 위한 실천운동 일환으로 관내 상가를 방문해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및 '아이스팩 분리수거?재사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광림동 임사규 실천본부장은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개인, 가정, 학교,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탄소중립 생활화'를 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시민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은 여수의 미래 100년을 위해 연대와 협력을 중심으로 한 시민 실천운동으로, 지난 2월 약 800여 명의 읍면동 실천본부 구성을 완료하고 매월 정기회의와 중점 실천의 날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시정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 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