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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삼성전자, CES2022서도 혁신상 43개 싹쓸이…최고 혁신상도 3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이번에도 CES 혁신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서 열리는 'CES2022'에 앞서 진행된 CES 혁신상 수상 발표에서 43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영상디스플레이 21개, 생활가전 7개, 모바일 11개, 반도체 4개다. 특히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 또는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혁신상은 영상디스플레이에서 3개, 모바일에서 1개를 각각 차지하며 기술 리더십을 확인했다.

 

삼성전자 TV는 11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2022년형 TV 신제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 플랫폼 및 게이밍 모니터가 주인공. 오디세이 G9 게이밍 모니터도 혁신상에 이름을 올렸다.

 

갤럭시Z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도 최고 혁신상을 받으며 폴더블폰 혁신과 대중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 북 프로360,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버즈2 및 스마트 태그+ 등 제품 역시 혁신을 인정받았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도 패밀리허브 냉장고가 2016년 이후 7년 연속으로 혁신상에 올랐고, 그 밖에도 비스포크 가전과 스마트홈 관련 제품들이 혁신상을 받았다.

 

아울러 반도체 부문에서도 512GB DDR5 RDIMM D램과 ZNS NVMe SSD 'PM1731a', PCIe Gen5 기반 SSD 'PM1743'과 2억화소 모바일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HP1' 등이 혁신상에 선정되며 반도체 '초격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들 제품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