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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두산연강재단, 2021 외과학술상 시상

(왼쪽부터)대한외과학회 서경석 회장,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 부산 백병원 이안복 부교수, 원주 세브란스병원 정필영 임상교원, 아주대병원 한상욱 교수, 대한외과학회 이우용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두산

두산연강재단은 6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1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와 원주 세브란스병원 외상중환자외과 정필영 임상교원 및 부산 백병원 유방외과 이안복 부교수였다.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씩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한상욱 교수는 복강경수술이 개복수술에 비해 합병증이 적고, 3년 무재발율도 개복수술과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을 확인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정필영 임상교원은 외상으로 인한 경부 손상에 대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때, 최근에는 환자가 호소하는 몸에 대한 소견을 바탕으로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분석했다.

 

이안복 부교수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선행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중성구 림프구 및 혈소판 림프구 비율을 통해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 및 재발율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7년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15년동안 34명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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