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노트북이 태블릿 역할까지 하게 됐다.
에이수스는 4일 투인원 OLED 노트북인 '비보북 13 슬레이트 OLED'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터치 스크린이 가능한 13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 노트북 뿐 아니라 키보드를 빼고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무게는 785g에 두께도 8.2mm에 불과해 휴대성도 높였다. 16:9 와이드스크린 비율에 100% DCI-P3 명암비, 0.2ms 반응 속도를 구현하고, 쿼드 코어 3.3.GHz 인텔 펜티엄 실버 N6000 프로세서에 8GB RAM으로 성능도 확보했다.
국내에는 연말 출시 예정이다. 일반 모델과 아티스트 에디션 2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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