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년연합회를 비롯한 지역단체들이 도시개발지구 신규 공동주택 입주자 환영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 한마음으로 나섰다.
성황지구 푸르지오 더퍼스트 1,140세대와 광양읍 덕진 광양의봄 플러스 496세대 등 신규 아파트 입주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광양 지역단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 9월부터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광양시청년연합회(회장 황영민) 회원 30여 명은 '건강한 아이·꿈가득 청년·행복한 노후' 등 각종 피켓 현수막과 광양시민이 누리는 혜택이 담긴 팸플릿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연합회는 지난 9월부터 3회에 걸쳐 신규 공동주택 입주민을 환영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15일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행사에서 '여성이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 광양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도 지난 25일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시민 행복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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