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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현대건설은 이달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3-1 일원에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84㎡ 432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24㎡ 1실 ▲84㎡A 154실 ▲84㎡B 19실 ▲84㎡C 69실 ▲84㎡D 10실 ▲84㎡E 72실 ▲84㎡F 10실 ▲84㎡G 20실 ▲84㎡H 20실 ▲84㎡I 20실 ▲84㎡J 19실 ▲84㎡K 19실 등이다.

 

도안신도시는 대전시 서구 및 유성구 일원에 조성되는 제2기 지방신도시다. 현재 도안지구 1단계 구역은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지향의 신도시로 약 2만4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되는 등 개발이 완료됐다.

 

특히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현대건설이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단지 도보권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개통될 예정이다. 유성대로~화산교 도로 개설과 연계사업으로 묶인 현충원IC(가칭) 신설 사업이 확정돼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착공이 시작될 전망이다. 인근에 갑천 호수공원(예정), 도안문화공원, 진잠천 수변공원 등 주변으로 녹지가 풍부하다. 특히 갑천 호수공원은 생태호수와 시민의 숲, 미래의 숲, 습지원을 조성해 숲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자연친화 생태공원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84㎡ 전 타입에 알파룸, 지하 공용공간에 세대별 창고가 제공된다. 여기에 옥상 데크와 1층 및 최상층 복층형 다락방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커뮤니티는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주민운동시설과 생활지원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현재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6-6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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