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KSOI] 輿이재명 26.2% 野윤석열 30.6%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국민의힘)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더불어민주당)와 오차범위 밖(±3.1%)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지난주 같은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가 0.1%포인트 앞섰는데, 한 주 사이에 윤 전 총장과 지지율 간격이 벌어진 것이다. 사진은 윤석열 전 총장이 지난 15일 서울 용산 효창공원에서 참배를 하기 위해 의열사로 입장하는 모습. / 뉴시스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국민의힘)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더불어민주당)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지난주 같은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가 0.1%포인트 앞섰는데, 한 주 사이에 윤 전 총장과 지지율 간격이 벌어졌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윤 전 총장이 30.6%, 이 지사가 26.2%를 각각 기록했다. 두 주자 간 지지율 격차는 4.4%포인트이다.

 

지난주 대비 윤 전 총장은 2.3%포인트 상승했고, 이 지사는 지지율이 2.2%포인트 하락했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60세 이상, 대구·경북, 자영업층, 보수 성향층에서 높았다. 이 지사는 40대, 광주·전라, 진보성향층에서 지지가 높았다.

 

이와 함께 이번 조사에서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2,9%,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7.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민주당) 4.0%,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3.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4%, 정세균 전 국무총리(민주당) 1.8%,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국민의힘) 1.6% 등 주요 여야 대선 주자 지지율도 나타났다.

 

범진보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에서는 이 지사 27.3%, 이 전 대표 18.9%, 추미애 전 장관 5.7%, 심상정 정의당 의원 5.2%, 박용진 민주당 의원 5.1% 순으로 나타났다.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는 윤 전 총장 26.7%, 홍준표 의원 16.6%, 유승민 전 의원 11.4%, 최재형 전 감사원장 6.7%, 안철수 대표 5.1%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차기 대선 의미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 51.7%는 '정권교체'라고 답했다. '정권 재창출'이라는 응답은 41.4%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고ㅡ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