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부 한줄뉴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문재인 케어' 시행 4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대한민국 국민 누구든지 아플 때 부담 없이 빠르고 질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간의 성과를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남은 임기 동안 부족한 정책은 보완해 추진할 것이라는 비전을 밝힌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달부터 코로나19 4차 확산의 영향이 일정 부분 실물지표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희망회복자금·국민지원금 등 지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2022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까지는 수험생들이 '학생부 교과 전형은 안전 지원, 학생부 종합 전형은 소신이나 상향 지원' 경향이 두드러졌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는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요 대학의 학생부 교과 전형 선발 인원이 늘어나는 등 수시모집 지형에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준비한 정책 토론회를 앞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최 전 원장과 달리 윤 전 총장은 '참석 여부'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윤 전 총장이 그동안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겪어온 상황에 대해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12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국내 방산·보안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서울 서초 KOTRA 사옥에서 '방위산업 진출 지원에 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진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등에 17억4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산업 한줄뉴스>
▲GS칼텍스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GS칼텍스 취준동고동락' 5기 프로그램의 시작을 여는 '에너지 플러스 콘서트'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쉐보레 신형 전기차가 온라인 홈쇼핑으로 첫선을 보인다. 쉐보레는 12일 저녁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 EV '런칭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다.
▲KT의 간편하게 출입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한 '콜체크인' 서비스 하루 사용자가 출시 11개월 만에 630만을 돌파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주요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0%대에서 1%대로 올라섰다.
▲코로나19 여파로 급락했던 베트남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첫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성남복정1 등 4333가구 공급에 대한 청약 신청을 마감한 결과 9만3798명이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신세계그룹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분기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휘하는 이마트는 흑자 전환했고,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은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남성들이 명품 및 화장품 시장에서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남성 고객을 잡는 것이 유통업계 내 중요한 미래 과제가 됐다.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해 환자와 보호자 8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힘찬병원이 실제로 수술실 CCTV 설치·운영한 이후 의료진과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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