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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개최국 자존심 세운 일본, 7일 기준 16개 종목에서 메달 나와

일본 81kg이하 급 다카노리 나가세가 지난달 27일 도쿄 올림픽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 뉴시스

2020 도쿄 올림픽 개최국 일본은 16개 종목에서 금메달 순위 3위, 합계 순위 5위로 기록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일본은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종합 6위(금 12, 은 8, 동 21), 런던 올림픽에서 종합 11위(금 7, 은 14, 동 17), 베이징 올림픽 종합 8위(금 9, 은 6, 동 10), 아테네 올림픽 종합 5위(금 16, 은 9, 동 12)를 기록한 바 있다.

 

폐막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1시 기준 일본은 금메달 2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6개로 총 51개의 메달을 따냈다. 도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일본은 남자 선수가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수확했고 여자 선수가 금메달 1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를 따냈다. 혼성 종목에서는 금, 은, 동 메달을 하나씩 따냈다.

 

일본은 종주국답게 유도에서 메달 12개를 쓸어담았다. 그 중 금메달만 9개다.

 

그 외에 일본이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있는 종목은 남자 에페 단체, 탁구 혼성 복식, 소프트볼, 여자 스케이트보드(파크, 스트리트), 남자 스케이트보드(스트리트), 수영(200미터·400M 개인 혼영), 복싱(여자 페더급), 레슬링(자유형 53kg, 57kg, 62kg), 체조(남자 종합, 남자 철봉), 가라테(남자 카타)다. 일본은 남자 경보 20km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내 육상에서도 메달을 추가했다.

 

일본은 남자 야구에서 미국과 결승전을 앞두고 있고 여자 농구에서 또한 미국과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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