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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1세기 경제성장 핵심은 하늘길"...4대 관문공항론 주장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1세기 경제성장의 핵은 하늘길"이라며 "4대 관문공항론"을 띄웠다. / 뉴시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1세기 경제성장의 핵은 하늘길"이라며 "4대 관문공항론"을 띄웠다.

 

홍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열 번째 'jp의 희망편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홍 의원은 "지금처럼 물류, 여객 수송의 95% 이상이 수도권인 인천공항에 집중되는 구조로는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수도 없고 수도권 집중화 현상을 막을 수도 없는 기형적인 경제구조가 계속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 등 수도권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충청,TK(대구·경북) 등 중부권은 'TK 신공항'으로, 부·울·경은 '가덕도 신공항'으로 호남권은 '무안 국제공항'으로, 여객과 물류를 분산 수용해야 한다"며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 산업들의 지방 이전을 유인 할수 있게 돼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 할수가 있고 지역 인재들의 수도권 집중도 막을수 있는 훌륭한 국토균형 발전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4대 관문 공항은 세계 어디로도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관문 공항으로 만들고 인천공항은 동북아의 허브 공항으로 발전시키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10년 내 플라잉카(Flying-car) 시대가 오면 국내선 공항은 제주선 외엔 의미가 없어지고 인천 공항이 적의 공격을 받아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그것을 대체할 국제공항이 반드시 필요한 시대가 온다"며 "하늘길을 분산 수용해 국토균형 발전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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