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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오리온 닥터유 드링크 출시 1년…누적판매량 800만 병 기록

오리온 '닥터유 드링크' 3종

오리온은 단백질 음료 '닥터유 드링크'가 건강 트렌드에 힘입어 출시 1년 만에 RTD시장(Ready To Drink)에 안착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은 800만 병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2020년 6월 음료사업에 진출하며 첫 RTD제품으로 단백질 음료시장을 겨냥한 것이 주효했다고 오리온 측은 분석했다. '홈트레이닝' '헬스' 등 건강관리를 하는 젊은층들이 크게 늘며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에 착안해 오리온은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마시는 단백질을 출시했다. 단백질 드링크는 영양이 우수한 '우유 단백질'을 사용해 18종의 아미노산이 포함된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더불어 오리온은 일반적인 단백질 강화 식품과 달리 맛에도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들의 반복 구매가 이뤄진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음료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몸 관리 열풍과 맞물리며 지난 6월에만 1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드링크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요구와 입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RTD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며 "닥터유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맛있는 건강'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단백질 음료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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