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회적 관심과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공식 슬로건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진다.
정식품 이순구 대표는 삼양사 송자량 대표의 추천을 받아 교통안전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든 사진을 정식품 공식 SNS 채널에 공유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을 강조했다.
이순구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안전한 어린이 교통문화 형성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식품 역시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 인식을 고취하고 실천하데 앞장설 예정이며, 이 외에도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심장병 및 혈액질환 환우 후원, 굿네이버스 결식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풀무원샘물 조현근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