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빅맥 베이컨'과 빅맥을 닮은 한정판 특별 굿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50년 넘게 남녀노소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 '빅맥'과 함께 온한정판 굿즈도 준비했다.
맥도날드의 '빅맥 베이컨'은 스테디셀러 메뉴 '빅맥'에 베이컨이 더해져 풍부한 고기 맛을 선사하는 메뉴로, 부드러운 순쇠고기 패티에 베이컨의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식감과 깊은 훈연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첫 출시 당시 '고기 덕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빅맥 베이컨은 29일출시돼 다음달 26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식재료,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전반적인 버거 제조 과정을 개선하는 베스트버거 이니셔티브를 도입해 전 버거의 맛을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특히 빅맥은 베스트버거 도입으로 소스의 양이 50% 증량됐다. 지난 한 해에만 빅맥의 국내 총 판매량은 약 2000만개로, 1분당 40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빅맥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총 2종의 굿즈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29일 출시되는 1차 굿즈는 '빅맥' 모양의 2단 런치박스다. 손잡이가 달린 참깨빵 모양의 뚜껑과 푸짐한 빅맥 재료의 디테일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으로 마치 빅맥을 직접 쌓아 올리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빅맥 특유의 느낌을 맥도날드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디자인된 런치박스는 실용성과 비주얼적인 매력을 동시에 잡았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빅맥은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추억의 메뉴이면서도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메뉴"라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빅맥 베이컨' 및 한정판 굿즈와 함께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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