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이 최근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 380-19에 들어선다. 50~72㎡ 112가구 규모다. ▲50㎡A 6가구 ▲50㎡B 1가구 ▲64㎡ 1가구 ▲68㎡A 76가구 ▲68㎡B 7가구 ▲68㎡C 5가구 ▲68㎡D 1가구 ▲70㎡ 1가구 ▲72㎡ 14가구 등이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걸어서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우이신설경전철이 인접하며, 북부간선로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도보권에 다양한 학군을 비롯해 학습 및 문화공간이 조성돼 있다. 각종 유통시설과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의료 및 행정기관들도 인접하다.
도보권에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자리한다. 이에 따라 서울역, 동대문, 충무로 등 서울 도심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C노선 정차역 중 하나인 1호선 창동역이 한 정거장으로 향후 쌍문역~삼성역 구간을 약 20여분 내 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우이신설선 경전철과도 인접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도보거리에 쌍문초, 숭미초, 강북중 등 학군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덕성여대, 성신여대, 인제대 등 대학도 가깝다. 이밖에 쌍문채움도서관, 청소년랜드 등 다양한 학습 및 문화공간도 조성돼 있다.
단지 앞으로는 우이천 수변산책로, 쌍문근린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전용 50~72㎡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각종 특화설계로 전실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했고, 다용도실과 주방 공간을 연결해 주부의 가사부담을 덜어낸다. 또한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를 실현하며(근린생활시설 제외), 다양한 조경을 곳곳에 배치한다.
분양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해당지역에 이어 29일 1순위 기타지역, 30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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