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63 일원에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를 분양한다. 앞서 정당 계약 5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단지 내 상가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는 지상 1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20~54㎡ 총 62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59~84㎡ 355실 규모로 이뤄진다.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는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주거용 오피스텔 335실의 고정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작년 12월 청약 접수 당시 335실 모집에 3421건이 접수돼 평균 9.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전 타입이 '투룸' 이상의 주거용으로 구성돼 원룸 위주의 일반 오피스텔보다 풍부한 수요가 거주할 전망이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1·7호선 도봉산역의 중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춰 유동인구도 풍부할 전망이다. 공원과 문화시설 등 나들이 장소가 인접한 점도 가치를 올리는 요소다.
단지 북측에 위치한 서울창포원과 인근에 위치한 도봉산 등산객 등의 배후 수요도 기대된다.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는 전 호실 지상 1층, 약 45m 길이의 대면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 접근성이 높다. 약 4.5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갖췄으며, 광장형 공개 공지를 조성해 유동인구 유입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상업시설로 공급되는 만큼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최고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보다 공시지가 시세 반영률이 낮아 단위 면적당 보유세도 적은 편이다.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월계역 1번 출구(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320-4)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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