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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79대 판 혼다… 러시아에서 철수한다

혼다 2021년형 파일럿. / 혼다코리아 제공

현대·기아차의 러시아 경쟁자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가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다. 

이퀴티스(Equities) 30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혼다 자동차 러시아 자회사는 2022 년 러시아 공식 딜러에 신차 공급을 중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혼다자동차의 러시아 판매법인 러시아혼다는 30일 2022년부터 러시아 판매 딜러들에게 신차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럽 기업 협회(Association of Europe Businesses)에 따르면 도요타나 닛산 같은 다른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과 달리 러시아에 공장이 없다.

 

혼다는 지난달 러시아에서 79 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판매량은 15%감소한 1383 대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러시아에서는 총 130 만 대가 넘는 신차가 판매됐다.

 

한편, 현대차는 러시아 제너럴 모터스(GM) 공장을 인수하며 해외영토를 넓히고 있다. 현대차 러시아 법인은 지난 11월 초 GM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러시아에서 14만 6890대를 판매하며 러시아 자동차 시장 3위를 달렸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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