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캐러셀(carousel)에 인스타스램 및 틱톡 동영상을 띄우는 새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캐러셀 디자인은 슬라이드, 로테이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슬라이드 형태로 이미지가 순환되어 한 화면에서 이동하지 않고 여러개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숏 비디오(Short Videos) 캐러셀은 2020년 10월 iOS 및 안드로이드용 구글 검색 앱에 출시된 구글 스토리와는 다른 앱이다.
캐러셀에 인스타그램 및 틱톡 콘텐츠를 포함시키는 기능 확장은, 서치엔진 라운드테이블이 트윗을 인용해 처음 보도했다. 이들은 구글 앱에서 '패커'(packers)를 검색해 페이지를 아래로 스크롤하여 이 기능을 접할 수 있었다.
테크크런치 29일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동영상과 틱톡 동영상 모두 '숏 비디오' 열에 표시됐다. 이 기능은 현재 구글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에서 제한적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구글은 밝혔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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