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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속보] 공수처장 후보 김진욱, 이건리 추천, 문 대통령 지명만 남았다

조재연 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6차 회의에서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선정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28일 초대 공수처장 후보로 판사출신 김진욱(54·사법연수원 21기)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검사출신 이건리(57·16기)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최종 확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가 추천한 2명 중 1명을 지명하고 인사청문회를 마치면 초대 공수처장으로 임명한다.

 

김 연구관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인문대,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임관한 뒤 3년 만에 법복을 벗었다. 그 후 2010년까지 김앤장 변호사로 일했다. 1999년엔 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 특별검사팀에 특별수사관으로 참여했다. 2002년 미국 하버드 로스쿨을 수료한 뒤 2010년부터 헌법재판소에 근무하기 시작했다. 헌법연구관과 헌재소장 비서실장, 선임연구관을 거쳐 현재 선임연구관과 국제심의관을 겸하고 있다.

 

이건리(16기) 부위원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 연세대 법무대학원을 수료했고 1990년부터 2013년까지 검찰에서 검사장으로까지 근무했다. 변호사 개업 후 국방부 5·18 민주화운동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권익위 부패방지부위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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