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팟캐스트 광고 시장을 스포티파이가 차지할까?
악시오스는 22일 보도에서 스포티파이는 지난 2년간 팟캐스트 부문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며 오디오 광고의 선두주자가 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2019년 초, 스포티파이는 제이 리치먼(Jay Richman) 광고사업 총괄이 오디오계의 'HBO'에 비유한 오디오 제작사 김렛(Gimlet)과 롱폼 팟캐스트 제작사 파캐스트(Parcast)를 인수했다.
팟캐스트 광고 시장은 다른 어떤 유형의 광고 매체보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리치먼은 스포티파이의 목표가 온라인에서 라디오를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오디오 매체를 만드는 것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앱 안에 보다 인터랙티브한 광고 플랫폼을 구축해 팟캐스트 광고 효과 측정 기능도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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