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속보] 이틀 연속 1000명 대 코로나19 확진, 서울 전국 유일 확진자 400명 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 뉴시스

수도권 특히 서울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17일 0시 기준 서울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7명 늘어난 420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12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3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총 101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6453명(해외유입 5006명)이라고 밝혔다.

 

12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 질병관리청 제공

지역별로는 서울이 420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일 확진자 400명을 넘어선 지역으로 기록됐다. 경기는 284명으로 어제보다 36명이 감소했다. 뒤를 이어 인천이 80명, 부산 44명, 경남 30, 대구 20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입도객 전원 코로나19 검사 실시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제주는 1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전남과 세종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7명, 유럽 5명, 아메리카 7명, 아프리카 2명이 확진돼 총 21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3명으로 총 3만 3610명(72.36%)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22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42명이며,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34명(치명률 1.36%)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