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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어김없이 성탄 연금 받는 머라이어 캐리, 대표 캐롤송 빌보드 1위 안착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의 1994년 발표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가 2020년에 빌보드 1위에 등극했다는 소식을 듣고 트위터에서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다. / 머라이어 캐리 트위터

장범준이 본인의 노래 '벚꽃엔딩'으로 매년 봄마다 연금을 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여름, 가을, 겨울에는 반응이 무심하다가 봄만 되면 어김없이 벚꽃엔딩이 울려퍼져 제작자의 저작권료 수입을 올려준다. 미국에는 12월 '성탄 연금'을 받는 가수가 있다. 바로 머라이어 캐리다.

 

빌보드 차트는 머라이어 캐리의 대표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노래는 미국 최고의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의 1994년 "메리 크리스마스" 앨범에 실린 곡으로 26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증명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앨범은 국내에서도 100만 장 이상 팔리는 등 히트를 쳤다.

 

머라이어 캐리도 이 소식을 알린 빌보드 트위터를 공유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전문가들은 머리이어 캐리가 성탄절마다 울려퍼지는 이 노래로 한화 75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