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폭스바겐, 양방향 벽면 직류 충전기 시제품 테스트

폭스바겐이 새로운 전기차 벽면 직류 충전기 시제품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폭스바겐 제공

폭스바겐이 직류(DC·Direct Current)로 작동하며 양방향 작동이 가능한 새로운 전기차 벽면 충전기 시제품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클린테크니카가 13일 보도했다.

 

이 DC 충전기는 22kw(킬로와트)의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직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교류로 작동하는 충전기에 비해 충전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폭스바겐의 기술 개발 및 전기 모빌리티 총괄인 마크 묄러(Mark Moller)는 "교류 기반 시스템과 달리, 전기차는 충전 용량이 제한적인 통합형 내장 충전기와는 별도로 충전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험의 목표는 DC 충전기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가능한 빨리 생산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 것이다. 한편 올해 초 스페인 업체 월박스(Wallbox)도 DC 양방향 벽면 충전기를 발표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