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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디즈니플러스, 이용료 인상으로 성장 지연되나

월트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요금 인상으로 성장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 디즈니플러스 제공

월트디즈니가 성공을 거둔 디즈니플러스 서비스를 곧 시험대에 올릴 예정이다.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The Motely Fool) 12일 보도에 따르면,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를 출시한 첫해의 급증하는 성장세에 힘입어 2021년 이용료 인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는 요금 인상이라는 요인을 극복하고 놀라운 가입자 성장 속도를 늦추지 않으면서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 전문가들의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넷플릭스, 훌루, 디즈니플러스 같은 OTT(Over the Top) 서비스에서 요금 인상은 이용자 확보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디즈니는 현재 2024 회계연도 말까지 최소 2억 3000만 명의 디즈니플러스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해외 시장의 디즈니플러스 출시에는 디즈니플러스 서비스 내에서 훌루 같은 콘텐츠를 프리미엄 채널 형태로 제공하는 새로운 스타(Star) 네트워크에 대한 액세스가 포함된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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