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이슈

바이오엔테크 공동설립자 "내년 여름에 코로나19 통제될 것"

image
우구르 사힌(Ugur Sahin) 바이오엔테크 공동설립자. / 위키피디아 제공 

 

독일 제약회사 바이오엔테크(BioNtech)의 공동설립자 우구르 사힌(Ugur Sahin)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적어도 내년 여름이 끝나기 전까지는 통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엔테크가 화이자와 함께 개발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제일 잘 나가는 코로나19 백신이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지난주 금요일에 해당 백신의 긴급 사용 신청을 허가했다.  이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공동 개발 코로나19 백신은 공식적으로 미국에 대량 접종을 할 수 있다. 

 

사힌 공동설립자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코로나19 백신을 빠르게 접종 할 수 있다. 이는 병원에 입원하는 코로나19 환자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백신 접종이 효과를 거두려면 적어도 미국인의 30% 이상이 접종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빠른 백신 개발로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의식한 듯 그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훌륭한 안전성을 보증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