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수소 모빌리티 도전', 도요타 신형 미라이 수소차 출시

도요타가 신형 미라이 수소연료전지차를 출시했다. / 도요타 제공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수요일 무탄소 기술을 촉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주행거리가 30% 늘어난 신형 미라이(Mrai) 수소연료전지차를 출시했다.

 

파이낸셜포스트 9일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는 충전소 부족, 중고시장 가격, 수소 폭발 위험 등의 문제로 자가운전자들을 연료전지차(FCV)로 끌어들이는데 실패했다. 그래서 연료전지차는 일본 정부의 지원에도 틈새 기술에 머물고 있다.

 

미라이의 수석 엔지니어인 다나카 요시카즈는 "수소 사용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데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형 미라이 차량이 자동차 분야를 넘어 수소 연료전지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소기술 지지론자들은 물과 열이 유일한 부산물이며 메탄, 석탄, 물, 심지어 쓰레기까지도 에너지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탄소 저감 기술보다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한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