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을 비롯한 IT 기기를 제조하는 폭스콘 (Foxconn)이 멕시코의 5개 공장 중 한 곳에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고 테크레이다가 전했다.
블리핑컴퓨터 (BleepingComputer)가 보도에 따르면 랜섬웨어 공격은 추수감사절 주말 동안 발생했고 해커들은 회사 기기를 암호화하기 전에 파일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도플페이머(DopplePaymer) 랜섬웨어 그룹은 데이터 유출 사이트에 폭스콘(Foxconn)의 소유 파일을 공개했다.
도플 페이머(DopplePaymer) 랜섬웨어 그룹은 폭스콘 서버에 회사 파일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 3400만 달러를 지불 할 것을 요구하는 랜섬 노트를 남겼다.
폭스콘과 법 집행 기관이 조사를 마치면 랜섬웨어 공격의 전체 범위에 대해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테크레이다는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