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홈트레이닝 업계의 넷플릭스라고 불리는 펠로톤 인터랙티브(Peloton Interactive)가애플의 자체 피트니스 서비스 출시 발표 이후 압박을 받을까.
애플이 지난 9월 처음 공개한 피트니스플러스(Fitness+)는 사용자가 애플 기기를 통해 운동 루틴을 보고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애플은 애플워치와의 통합을 통한 맞춤형 경험 제공 등 펠로톤이 따라잡을 수 없는 고유한 기능을 피트니스플러스에 도입하고 있다고 투자전문매체 베진가가 전했다.
피트니스플러스 출시와 함께 애플은 새로운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 '에어팟 맥스'(AirPods Max)를 549달러에 출시했다. 애플의 새로운 피트니스플러스 서비스는 12월 14일부터 시작되며, 신제품 헤드폰은 화요일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12월 15일 온라인에 출시될 예정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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