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이제 네스트 오디오(Nest Audio), 네스트 허브 맥스(Nest Hub Max), 네스트 미니(Nest Mini) 등의 기기에서 음성 명령으로 애플 뮤직을 재생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구글의 스피커 생태계는 이미 스포티파이(Spotify), 판도라(Pandora) 등 다양한 스트리밍 오디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만 지금껏 애플 뮤직만큼은 예외였다고 전했다.
애플의 홈팟(HomePod)과 홈팟 미니(HomePod mini)는 당연히 이미 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마존의 알렉사 지원 스마트 스피커도 마찬가지다.
구글 기기 소유자가 이를 설정하려면, 구글 홈(Google Home) 앱에서 애플 뮤직 계정을 연결한 후 기본 음악 서비스로 설정해야 한다.
한편, 알파벳(Class A)은 전장보다 0.37% 하락한 1817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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