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승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악시오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인도에는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제조사인 세럼연구소(Serum Institute)가 있다.
인도 당국이 백신 도입을 서두르는 이유가 있다. 또한 존스홉킨스대 자료에 따르면 인도는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9월 이후로 인도의 일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하루에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중이다. 아다르 푸나왈라(Adar Poonawalla) 세럼연구소 CEO는 월요일 트위터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다고 전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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