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런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데이터 통합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월요일 전해졌다.
투자전문재체 모틀리풀(The Motley Fool) 7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계약은 3년간 유효하며 총 4440만 달러 규모다.
지난 9월 증시에 상장한 이래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데이터마이닝 기업 팰런티어는 공공부문 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국 정부는 팰런티어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생산 및 유통을 추적하는 시스템 개발을 맡겼다. 팰런티어는 월요일 S&P500 지수가 급락하는 동안 주가가 21% 넘게 상승하는 등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팰런티어 테크놀로지스는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전장보다 21.34% 오른 28.94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