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적으로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출근길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7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 사이 맑은 가운데 지표면이 냉각돼 내일(8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경기북부에서 오늘보다 큰 폭(7도 이상)으로 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경기북부 -10도 내외)로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기상청은 한파 영향 예보를 발표한 상황이며 한파 영향예보 발표 지역은 외출 시 내복, 목도리, 장갑을 착용하거나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는 등 보온에 유의하고 추위에 약한 노약자, 어린이는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내일 전국은 맑아 미세먼지·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