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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영국 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브렉시트 영향 최소화 노력

FILE - In this Nov. 9, 2020, file photo, pedestrians walk past Pfizer world headquarters in New York. Pfizer said Friday, Nov. 20, 2020, it is asking U.S. regulators to allow emergency use of its COVID-19 vaccine, starting the clock on a process that could bring limited first shots as early as next month and eventually an end to the pandemic -- but not until after a long, hard winter. (AP Photo/Bebeto Matthews, File)

8일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로 한 영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은 화이자에 총 4000천만 회분을 주문했으며 1인당 2회 접종이 필요하므로, 이는 영국 전체 인구 6700만 명 가운데 2000만 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백신 출시는 브렉시트 이후의 무역 협정에 있어 영국과 유럽연합(EU)의 협상에서 중대하고도 위험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영국 정부의 비상사태 대책에 따라 브렉시트로 인한 항만 지연을 피하기 위해 백신 수천만 회분의 물량이 군용 항공편을 이용해 영국으로 운송될 수 있다고 일요일 옵저버(Observer)지가 보도했다.

 

한편, 화이자는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전장보다 0.62% 오른 40.34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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