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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코로나 백신 최초 승인 영국, "너무 빠른 거 아냐?"

FILE - In this Nov. 9, 2020 file photo Britain's Prime Minister Boris Johnson reaches out during a virtual press conference on the coronavirus pandemic at 10 Downing Street in central London. Johnson is self-isolating after being told he came into contact with someone who tested positive for the coronavirus, officials said Sunday Nov. 15. "He will carry on working from Downing Street, including on leading the government's response to the coronavirus pandemic," a statement from his office said. (Tolga Akmen / Pool via AP, File)

영국 규제기관 및 보건당국이 미국의 거대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텍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한 첫 번째 국가가 된 것을 자축했다.

 

아르스테크니카 2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코로나19 백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연합 의약품청을 비롯해 전 세계 규제기관에서 검토 중이다. 그러나 영국은 10일간의 매우 짧은 검토 끝에 이 백신을 승인한 첫 번째 국가가 되었다.

 

알록 샤마(Alok Sharma)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영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텍과 계약을 체결한 첫 번째 국가가 되었으며, 이제 우리는 이 백신을 가장 먼저 배포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빠른 규제 검토와 자축에 영국 밖에서는 직간접적인 비판이 일었다. 한편 스탯뉴스(STAT news)는 트럼프 행정부가 다음주 '코로나19 백신 정상회의'를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 백신 제조업체들도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화이자 주가는 12월 2일 장을 마감한 뉴욕 증권 거래서에서 전일보다 3.53% 오른 40.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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