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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마존웹서비스 CEO “코로나19가 클라우드 도입 수년 앞당겨”

아마존 웹서비스의 수장 앤디 재시 CEO가 화요일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가 기업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앞당겼다고 말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이끌고 있는 앤디 재시(Andy Jassy) 최고경영자(CEO)가 화요일 열린 자사 '리인벤트(re:Invent)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을 수년씩 앞당겼다고 언급했다.

 

파이낸셜포스트 1일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 행사를 통해 신형 반도체 '트레이니엄'(Trainium)을 포함하여 몇 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 트레이니엄은 엔비디아의 핵심사업인 머신러닝 알고리즘 훈련용 고성능 반도체에 도전하는 제품이다.

 

또한 재시 CEO는 메모리 누수, 과도한 데이터베이스 사용 등 클라우드 고객의 기술 시스템에서 운용 상의 문제를 감지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서비스인 '아마존 데브옵스 구루'(Amazon DevOps Guru)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재시 CEO는 콜센터 상담원의 고객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머신러닝 서비스와 보다 강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돕는 신규 서비스도 출시한다고 덧붙였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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