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코로나19 백신 희소식에, 증시↑ 채권↓

화이자, 모더나 등 백신 개발 희소식이 더해지면서 1일 세계 증시는 상승했고 채권 같은 안전 자산은 하락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 뉴시스

코로나19 백신 개발 희소식에 화요일 증시는 상승한 반면, 채권 같은 안전 자산은 하락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되고 있음에도 예상보다 훌륭했던 산업 데이터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연내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위험자산의 반등세가 연장된 가운데 나타난 움직임이다.

 

같은 날 화이자는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에도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완료해 백신 출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심각한 안전 문제 없이 94.1%의 효과율을 기록한 후기 임상 결과가 나오자 월요일 미국 당국에 승인을 신청했다.

 

마크 헤펠(Mark Haefele)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는 "기본적으로 2021년 2분기에 광범위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대기 중인 백신 출시와 함께 랠리가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세계 주가 지표는 유럽과 아시아의 폭넓은 상승세에 따라 0.98% 상승했으며, 일본 닛케이지수는 29.5년만에 최고치에 근접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