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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LG화학, 중국 배터리 셀 제조 능력 2배 늘린다

LG화학이 테슬라 배터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 배터리 셀 제조 능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 LG화학 제공

LG화학이 테슬라의 배터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 배터리 셀 제조 능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1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클린테크니카(Cleantechnica) 보도에 따르면, LG화학은 중국 및 한국 공장에서 생산한 배터리 셀을 미국과 독일에 있는 테슬라 제조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LG화학은 테슬라 미국 공장에서 발생하는 수요를 충족하고자 한국 공장에 생산 라인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 대변인은 "자동차 제조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원통형 배터리 셀의 생산능력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 모델3용 배터리 셀은 LG화학과 CATL이 공급하고 있으며, 상하이에서 생산되는 모델Y SUV 배터리의 경우는 LG화학이 유일한 공급업체다.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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