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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디지털세' 걷는 캐나다, 세수 2조 8700억 원 증가 예상

크리스티아 프래랜드(Chrystria Freeland) 캐나다 재무장관. / 위키피디아 제공

캐나다 재무부가 월요일, 2022년부터 주요국들 사이에 디지털세에 관한 합의안이 마련될 때까지 디지털 서비스 제공업체에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디지털세는 2022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며 디지털세에 대한 공통된 접근방식이 도출될 때까지 유지된다.

 

이번 조치로 2021·22회계연도부터 5년에 걸쳐 캐나다 연방 세수가 26억 달러(한화 약 2조 8700억 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캐나다 재무장관은 의회에서 추계 경제 현안보고 중 "국민들은 각자가 자기 몫을 분담하는 공정한 조세제도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캐나다 정부는 단기 숙박시설 임대인에게도 판매세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이번 디지털세는 캐나다에 물리적 기반을 두지 않은 외국계 공급업체들도 모바일 앱, 온라인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같은 상품에 판매세가 부과할 예정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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