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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코로나 백신 개발 '큐어백', 사우디와 백신 공급 양해 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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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약회사 큐어백이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의료기기 기업과 자체개발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맺었다. / 큐어백 제공 

 

 

코로나19 백신이 가까워지면서 사우디 아라비아도 코로나19 백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라이브민트 29일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의료기기 기업(Saudi Pharmaceutical Industries and Medical Appliances Corp)이 독일 제약회사 큐어백(Curevac)과 법적 구속력이 없는 코로나19 백신 공급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큐어백 백신이 사우디에 공급되기 위해서는 사우디 보건식품의약부 장관의 최종 허가를 받아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해각서는 아랍에미레이츠,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에서 공급과 분배 권리를 확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큐어백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와 같이 mRNA(메신저 리보핵산)을 이용한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이며, 큐어백은 mRNA 기술을 20년 간 연구해왔다.

 

큐어백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초기 임상 시험에서 면역 반응 성과를 보여줬고, 연말에 추가 임상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큐어백은 유럽연합은 225만 회분의 큐어백 백신의 초기 공급 가격을 1회분 당 11.84달러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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