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포스트 16일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6일 제너럴모터스(GM)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CEO 및 주요 노동계 지도자들과 만나 바이든 행정부 경제 관련 의제의 윤곽을 그리기 시작했다.
메리 바라(Mary Barra) 제네럴 모터스 최고경영자(CEO) 및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는 기업 리더들과 함께 기업과 노동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화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바이든 측 인수위원회가 밝혔다.
바이든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노동자와 기업이 경제 재건을 위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인수위원회는 전했으며 바이든과 부통령 당선인인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가 회의 후 발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타깃(Target)의 브라이언 코넬(Brian Cornell) CEO, 갭(Gap)의 소니아 신갈(Sonia Syngal) CEO도 바이든과의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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