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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국제항공운송협회, "안정적 백신 공급 위해 규제 풀어야"

국제항공운송협회가 안정적인 코로나19 백신 운송을 위해 각국 정부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 및 격리 조치를 검사로 대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국제항공운송협회 제공

글로벌 항공사들은 16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여행 제한 조치를 완화하지 않을 경우 항공 화물 운송업체들이 새로운 코로나19 백신을 효과적으로 배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발행한 백신 운송 지침에서 나온 것으로, 이 지침에서는 각국 정부가 여행 제한 및 격리를 검사로 대체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IATA는 "국경 폐쇄가 계속되고 여행이 제한되며, 항공편이 지상에 머물러 있고 직원들이 일을 쉬게 된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백신 배포 능력이 크게 저해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브민트(Livemint) 16일 보도에 따르면 산업화된 국가에서조차 백신 보급은 생산에 비해 병목 현상이 더욱 심할 수 있으며, 여객기를 이용하여 2차 공항으로 운송이 필요할 수 있다. IATA는 대량 백신 유통 문제에 대비하여 각국 정부가 강력한 테스트를 통해 주요 여객 노선을 재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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