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맥 컴퓨터와 아이폰을 기술적으로 결합할 첫 번째 마이크로프로세서 'M1'을 탑재한 맥북 에어 노트북 컴퓨터를 10일 선보였다. 새로운 칩은 거의 15년 동안 맥 컴퓨터를 움직였던 인텔과 결별을 의미하며 이는 애플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크레이그 페더리기(Craig Federighi) 애플의 소프트웨어 책임자는 어도비가 내년 초 새로운 M1 기반 맥용 포토샵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11월 10일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에서 전일보다 0.30% 하락한 115.97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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