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화웨이의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애플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 시리즈를 예상보다 일찍 출시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가젯360(Gadget360)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조기 출시 가능성은 삼성전자가 화웨이가 미국 당국에 규제에 직면해 위기를 겪고 있는 사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정부의 규제가 완화되지 않는 한, 화웨이는 주춤할 가능성이 높지만 다른 중국 경쟁업체인 샤오미와 오포가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애플도 지난 10월 아이폰 신제품을 내놓으며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신제품 조기 출시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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