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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석유 업계 화이자 백신 희소식에 덩달아 증시 상승

미국의 석유회사 쉐브론은 11월 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보다 11.60%오른 79.40달러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 쉐브론 제공

화이자 백신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과 90%를 보였다는 발표가 나온 후, 11월 9일 월요일 아침 석유 기업들은 수 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화석연료 업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면 차량 운전과 항공편 비행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증시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셰브론(Chevron), BP,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유전 서비스 제공 업체 슐럼버거(Schlumberger) 및 기타 주요 석유 회사들은 모두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 및 기타 여행 관련 회사들과 유사한 주가 상승을 보였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업계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선거 개표 후 주가 상승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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