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가 칠레와 페루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재개를 승인받았다고 4일 씨엔엔 칠레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세바스찬 피네라(Sebastian Pinera) 칠레 대통령은 칠레 보건 규제당국이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피네라 대통령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후보의 임상시험은 이미 진행 중이며 시노백의 백신은 4일 칠레에 도착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 대학교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미 여러 라틴아메리카 국가와 코로나19 백신 생산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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