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우버·리프트·대시보드 총력전, 캘리포니아 주민발의안 22호 통과

우버·리프트·대시보드 등이 총력전을 펼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시민들이 주민발의안 22호 투표에서 기업들의 손을 들어줬다. / 우버 제공

우버, 리프트, 대시보드 등에서 고용하는 플랫폼 근로자들의 직접 고용 여부를 결정하는 주민발의안 22호가 캘리포니아주에서 통과됐다. 이제 우버나 리프트 차량의 긱 워커(고용주의 필요에 따라 단기로 계약을 맺고 일회성 일을 맡는 근로자)는 사업주에 직접 고용되지 않고 독립 사업자로 분류된다. 우버, 리프트 등 플랫폼 기업은 캘리포니아주 주민발의안 통과를 위해 2억 500만 달러(한화 약 2300억 원) 이상을 쏟아 부었으며, 주민 투표 결과 10대 1로 주민발의안 22호가 통과됐다. 씨넷 4일 보도에 따르면 전직 리프트 운전사이자 운전사단체 긱워커스라이징(Gig Workers Rising)을 조직한 셰리 머피(Cherri Murphy)는 "임시 근로자의 권리를 위한 싸움은 오랜 싸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늘 알고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